‘헷지’ 보아 뮤직비디오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오늘(5월 31일) 개봉하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헷지>(원제: over the hedge)가 보아의 목소리 더빙에 이어 특별한 만남을 또 한번 가졌다. 바로 보아의 2006년 싱글 앨범「EVERLASTING」수록곡 ‘슬픔은 넘쳐도(People Say)’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것.

<헷지>의 뮤직비디오 제작은 보아가 더빙을 맡게 되면서 인연이 되었다. 많은 해외 활동 때문에 국내 팬들을 자주 만날 수 없어 아쉬워하던 그녀가 <헷지> 영상을 배경으로 다시 한번 팬들에게 인사하게 된 것. 특히 이번에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슬픔은 넘쳐도(People Say)’는 보아 자신은 물론 그녀의 팬들 모두 애정을 갖고 있는 곡이라 더욱 뜻 깊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헷지> 하이라이트 영상은 물론 보아의 특별 인터뷰가 삽입되어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은 물론 보아를 사랑하는 팬들까지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보아의 음성으로 직접 듣는 영화 소개는 <헷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너구리 알제이와 거북이 번의 활약이 돋보이는 2006년 여름을 강타할 애니메이션!”, “온 가족은 물론 젊은 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력 추천 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공개되었던 코믹한 <헷지> 예고편과 달리 보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랫말과 어울려 <헷지> 캐릭터들의 가슴 따뜻한 우정을 담아냈다.

보아의 더빙에 이은 뮤직비디오 참여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슈렉><마다가스카>의 드림웍스가 제작하고,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닉 놀테, 에이브릴 라빈이 자막판에, 국내 최정상급 스타인 황정민, 신동엽, 보아가 더빙판에 캐스팅되어 2006년 여름 애니메이션 흥행돌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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