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 6월 8일 KTF 오픈 베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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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6-05-31 20:56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최초의 MMORPG '아이모:The World of Magic'의 오픈베타 서비스 일정이 확정되었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박지영)에서는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 '아이모:The World of Magic'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6월 8일 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서비스는 KTF를 통해 실시될 예정으로,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완전 무료를 선언해 이미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할 때와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할 때 소요되는 모든 정보이용료와 데이타 통화료가 완전 무료인 것으로, 모바일로는 처음 만들어진 본격적인 MMORPG에 더해 모바일 최초의 완전 무료 베타테스트인 셈이다.

'아이모:The World of Magic'은 수천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접속해 같은 환경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함께 모험과 사냥을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MMORPG로, 모바일로는 처음 제작되어 서비스 시작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아오고 있다. 왕국과 제국 두 개의 세력이 대립하는 가상의 세계에서 게이머는 전사, 마법사, 레인저 세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수많은 영웅들의 전설을 따라가며 모험을 즐기게 된다.

컴투스에서는 KTF-X9000, SPH-S1000, KV3600 등 총 60여 종의 휴대폰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 할 계획이라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7일 오픈 예정인 아이모 게임 홈페이지(imo.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방법 : 777 + 매직엔 > 아이모.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경영기획실 홍보팀 박성진 과장 02-6292-6069 / 016-55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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