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장애우와 함께 벽화그리기 행사
이 날 한국 P&G는 김상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 장애우 감성지원을 위해 장애우들과 함께 벽화를 그린다.
한국 P&G는 장애우 지원 사업인 ‘장애우와 함께 꿈꾸는 내일’의 일환으로 올해로 2년째 창립기념일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우의 자립지원을 위한 ‘체험홈’ 건립, 화가 지망 장애우를 위한 ‘장애우 그림 공모전’, ‘자립지원계획서 콘테스트’ 등 장애우의 자립지원 및 감성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P&G는 올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우 기관의 예술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과 장애우의 직업 재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자립지원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자립지원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장애우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P&G의 김상현 사장은 “올해로 2년 째 진행되고 있는 벽화 행사는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루어 진 뜻 깊은 자리”라며 “한국P&G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며, 더불어 장애우가 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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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1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