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여행업계에서 이례적인 TV CF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초여름의 문턱을 지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햇살이 따가워지고있는 요즘, 여름 휴가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는 광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관광이 여행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방영하는 TV CF는 ‘행복을 여행합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을 진솔하고 담박하게 표현하고 있다. 롯데관광CF는 쏟아지는 햇살아래 쪽빛 바다와 넘실대는 파도, 새하얀 모래가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이국의 해변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 없이 설레게 한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태국 라용 리조트, 코사메드 등을 돌며 남국의 빼어난 풍광을 촬영했다.

그러나, 롯데관광CF의 진정한 주인공은 아름다운 풍광이 아니라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이다.

투명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공놀이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건강한 웃음, 아빠와 함께 스노쿨링을 즐기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웃음, 따뜻한 화톳불 앞에 다정하게 모포를 두르고 민속공연을 관람하는 노부부의 온화한 미소, 이 모든 웃음이 롯데관광이 여행을 통해 고객에게 전하려는 진정한 메시지이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인공적이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웃음을 표현하는데 역점을 기울였다. 자연스런 웃음을 찾기 위해 제작과정에서 장면 연출을 최소화하고 모델들이 실제 여행을 온 것처럼 해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렇게 실제로 여행을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는 모델을 카메라에 담음으로써,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촬영할 수 있었다. 특히, 썬셋가든 씬에서는 모델 뿐 아니라 리조트에 묵고 있던 현지 관광객들이 즉석해서 자발적으로 촬영에 참여해, 신나게 어울리는 흥겨운 파티 장면을 완성했다.

이와 관련, 롯데관광 관계자는 “우리가 여행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여행 자체가 아니라,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이라며, “이 때문에,롯데관광의 사상 첫 TV CF의 주제를 세상 가장 즐거운 ‘행복의 순간’으로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롯데관광은 올 해 창립 35년 만에 처음으로 TV CF를 시작하고, 최초로 거래소시장에 상장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어, 향후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력과 소매여행시장 1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여행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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