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정문일대 공원으로 조성 시민에게 개방

서울--(뉴스와이어)--서강대학교(총장 손병두)가 마포구 신수동 학교정문 앞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6월2일 오후2시30분, 준공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걷고 싶은 녹화거리조성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지원한 이번 공원조성 사업은 정문 좌우 약 80m의 담장을 허물고 야외무대와 분수대, 벤치등을 갖춘 공원으로 탈바꿈돼 기존의 학교분위기가 완전 새롭게 변화됐다.

특히 정문 우측에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야외무대가 설치됐으며 좌측에는 분수대와 시냇물 등 수경시설과 함께 가톨릭계학교를 상징하는 성모상도 설치돼 학생은 물론 정문일대를 오가는 지역주민들에게도 신비감을 자아내도록 하고 있다.

6월2일 오후2시30분, 손병두총장과 박홍이사장, 이명박서울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 서강대학교는 준공식후 오후3시부터 이냐시오강당에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이명박시장의 특강을 듣는다.

웹사이트: http://www.sogang.ac.kr

연락처

서강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실 우재철 실장 02-705-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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