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참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6월 1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를 통해 장애인 및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PC 50대를 기증하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6월 1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를 통해 장애인 및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PC 50대를 기증하였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비용으로 PC 재정비 비용을 마련하였고, 기금 마련 과정 속에서「더불어 살아가는」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PC 전달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힘써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개요
1985년 11월 1일 집단에너지사업법 제 29조(1992년 5월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공공법인으로 전환)의거 설립된 정부재투자기관(정부출자기관)이다. 주요업무는 주거 및 상업지역에 대한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및 판매이다. 2003년기준으로 납입자본금은 434억원(정부 46%, 한국전력 26%, 에너지관리공단 14%, 서울시 14%)이며, 자산규모는 1조1,254억원이다. 매출은 4,412억원,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이다.2004년 8월 16일 현재 직원은 832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kdh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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