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PSP ‘2006 FIFA 월드컵™’ 게임 오늘 발매

서울--(뉴스와이어)--2006 FIFA 독일 월드컵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대표 한수정, EA 코리아)가 PSP용 『2006 FIFA 월드컵™』 을 6월 1일, 오늘 발매한다. PC, PS2, Xbox 360 버전으로는 이미 한달 전에 발매되어 게임성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인증 월드컵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용 게임.

『2006 FIFA 월드컵™』 PSP버전은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박문성 해설위원의 생생한 중계가 돋보이며 ‘토고’, ‘일본’, ‘네덜란드’를 포함한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 뿐만 아니라 축구 게임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북한’을 비롯해 총 127개국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게이머들은 자신이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여 지역 예선부터 월드컵 결승까지 언제 어디서나 가상대결을 벌이며 나만의 월드컵 역사를 새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FIFA 독점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스타를 포함한 유명 선수들의 얼굴 모습과 체형까지 모두 모델링하여 게임에 사실감을 더했으며 특유의 드리블 및 슈팅, 골 세러모니 등 선수 개개인의 세밀한 특징까지 반영해 그래픽과 게임성 모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선수들의 AI가 강화되어 패스의 적극성이 높아졌고 상황에 맞는 슬라이딩 킥, 다이빙 슛까지 구사한다. 또한, 본선에서 결승까지 모든 경기가 진행될 열 두개 독일 월드컵 경기장을 실제 모습 그대로 게임 내에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 및 응원가에 군중 사운드 효과까지 추가되어 게임을 즐기다 보면 실제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2006 FIFA 월드컵™』은 전작에 비하여 게임 시스템도 대폭 향상되었는데, 월드컵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글로벌 챌린지 모드에서는 잊을 수 없는 40 여 명장면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가상 현실 속에서 추억의 빅 매치 한가운데 서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에 발매되는 PSP버전에서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최대 8명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프라스트럭쳐 모드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들과 실시간 온라인 월드컵을 펼칠 수 있다.

유일한 월드컵 공식 게임인 「2006 FIFA 월드컵™」은 PC, XBOX360, PS2, PSP용으로 PC, Xbox 360은 4월 24일, PS2는 5월 2일에 발매되었으며 PSP는 6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각 플랫폼별로 PC 3만 6천원, PS2 4만 5천원, XBOX360 4만 9천원이며 PSP는 3만 8천원이다. 현역 해설가로 활동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과 김동연 캐스터가 게임 내 중계를 맡아 모든 플랫폼 완전 한글화되어 발매된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A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ea.co.kr

연락처

Electronic Arts Korea 마케팅 양소희 02-3018-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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