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익고, 로봇축구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우승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최영환)과 대전시,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로봇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캐나다, 중국, 이스라엘, 호주, 오스트리아 등 13개국에서 선발된 80개팀, 24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중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학익고등학교 다크호스 팀은 지난 여름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여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차지하고 우리나라 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를 앞두고 로봇을 재정비하고 Visual C++ 알고리즘을 수정하여 매일 밤 늦게까지 연습했다.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교직원과 동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이 전에도 수차례 수상 경험이 있었고 다년간 선배들이 갈고 닦아놓은 로봇축구를 확고히 다졌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수상한 2학년 학생들은 더욱더 좋은 프로그래밍을 개발할 것이며 좋은 기술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용필 교장도 실력있는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인재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로봇 축구의 주종을 이루는 마이로솟은 150cmX130cm 넓이의 경기장에서 로봇 3대가 오렌지색 골프공을 상대방의 골문에 차 넣어 승부를 가르는 경기로 골키퍼 1대와 선수 2대가 한 팀을 이루어 전 후반 5 분씩 경기를 펼친다. 로봇은 전원, 구동장치, 마이크로 컨트롤러부, 통신 모듈 등이 내장되어 있고 외부와의 통신은 무선으로만 가능합니다. 각 팀의 컴퓨터는 공의 위치와, 로봇의 위치, 속도 및 방향, 작전 및 전술 명령에 관한 모든 정보를 무선으로 자기편 로봇에 줄 수 있으나, 사람에 의한 원격조작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이런 로봇 축구 시스템으로 이동 로봇들간의 협력, 이동로봇의 제어와 알고리즘의 개발 등을 구 현할 수 있다. 마이로솟 로봇은 단순해 보이지만 주컴퓨터와 자기편 로봇들을 연결하는 무선 통신기술, 로봇을 재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제어기술, 공과 선수의 위치 및 움직임을 파악하는 인공지능, 전체 로봇의 위치를 계산해 전술을 짜내는 프로그램 등 갖가지 첨단기술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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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