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 순환버스 상품’ 운영 본격 시동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4월26부터 5월10일까지 참여 여행사를 공개모집 하고, 상품의 참신성과 운영능력·예상모객수를 평가하여 홍익여행사(서울), 지구촌문화원(전남), 솔항공여행사(서울)를 「JN-TOUR 순환버스상품」운영업체로 선정하고 오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JN-TOUR 순환버스상품」운영은 예산 4천만원을 투입하여 크게 육지부 관광상품(홍익여행사, 지구촌문화원)과 섬 관광상품(솔 항공여행사)으로 나누어 운영되는데, 각 여행사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한 상품에 따라 수도권의 관광객을 모객하여 KTX나 항공편을 이용, 전남 또는 광주에 도착하여 전남도가 지원하는 임차 버스를 이용하여 새롭게 개발한 전남지역 관광코스를 탐방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에 개발 운영되는 관광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향후 전남의 주력 여행사 단체상품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앞으로 수도권은 물론 영남권과 충청권을 타깃으로「JN-TOUR 순환버스상품」운영 예산과 여행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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