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아이템 인챈트 시스템 도입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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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6-06-01 16:3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 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가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인챈트 시스템과 새로운 용병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타임앤테일즈(www.timentales.com)의 아이템 인챈트 시스템은 나만의 맞춤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이템에 고유한 능력을 생성해 성능을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엘코서비스 NPC ‘알포갓’을 찾아가 아이템을 인챈트 할 수 있으며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와 같은 장비아이템을 제조한 후 슬롯이 생성되면 이에 루미스톤을 합성하여 얻을 수 있다. 루미스톤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떠한 루미스톤과 장비아이템을 합성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미스톤은 엘코몰 잡화상인 랑카를 통해 ‘빅뱅설명서’를 구입한 후 이미 가지고 있던 장비아이템을 분해하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장보고 에피소드의 ‘청해의원’과 료마시나리오의 ‘토사영주’가 고급용병으로 등장한다. 지금까지의 용병과 차원이 다른 강한 능력치와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청해의원’은 치료계열의 마법사로 다수의 아군을 치료할 수 있으며 ‘토사영주’는 공격계열의 마법사로 다수의 적군을 순식간에 얼려버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용병은 레벨업과 함께 보너스 스탯도 2씩 늘어나기 때문에 능력치를 원하는 대로 성장시킬 수 있다.

그리고 타임앤테일즈는 용병부활 NPC ‘람부탄’의 용병판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용병을 판매할 경우 돈 외에 메달 계열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더 제공한다. 용병의 레벨에 따라 보상 수준이 다르게 책정되고 받은 메달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고급용병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단 메달 계열의 아이템은 거래와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무기나 방어구 계열보다 더욱 다양한 부가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죽은 용병을 그 자리에서 부활시키는 ‘자동부활시스템’의 레벨제한을 없애 이제부터는 어느 레벨이나 손쉽게 그 자리에서 용병을 부활시킬 수 있다. 한편 료마 에피소드와 아더왕 에피소드의 보상금을 2배 증가시켜 퀘스트 및 최종 보스전을 클리어 할 경우 더 많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타임앤테일즈 마케팅 담당자는 “타임앤테일즈가 용병의 거래와 아이템 인챈트 등 유저 각각의 특성이 보다 잘 표현되는 시스템들이 지속적으로 도입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개인의 성향이 반영돼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시스템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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