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엑스맨: 최후의 전쟁’ 홍보 위해 내한

서울--(뉴스와이어)--<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미남스타 ‘휴 잭맨’이 오는 6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의 홍보를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13일 내한을 확정하였다.

지난달 26일 전미 개봉한 <엑스맨> 시리즈의 최종판 <엑스맨: 최후의 전쟁>은 <미션임파서블3>와 <다빈치 코드>의 개봉 흥행기록을 가볍게 넘으면서 개봉박스 역대 4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휴 잭맨’은 <엑스맨>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고도로 발달 된 후각, 청각, 시각의 소유자로 위험순간마다 손등에서 세 가닥의 칼날이 나오는 돌연변이 ‘울버린’을 열연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였다.

‘휴 잭맨’은 14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맨>시리즈의 제작 후일담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이어 마련된 특별 시사회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엑스맨>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방한을 결정한 ‘휴 잭맨’측은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왕성하게 영화를 제작중인 나라로 생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개봉일정의 차이로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방한의 소감을 전하였다.

‘휴 잭맨’은 <엑스맨> 시리즈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였으며, 2002년 <케이트 앤 레오폴드>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뮤지컬 <오즈에서 온 소년>으로 2004년 토니상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반 헬싱>, <엑스맨>시리즈, <스워드피쉬>, <케이트 앤 레오폴드>, <썸원라이크유> 등에 출연하여 할리우드 스타도 발돋움 하였다.

주연 배우 ‘휴 잭맨’의 내한소식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는 영화 <엑스맨: 최후의 전쟁>은 오는 6월15일 개봉 예정이며, 앞서 14일 특별 유료전야제를 가질 계획이다.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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