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리더십의 그가 온다...FOX채널 ‘D.C. 특수 수사대’ 방영

서울--(뉴스와이어)--‘뉴욕 타임즈’가 격찬한 미국 최고의 범죄 전문가, 어디서든 범죄율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남자,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가진 이 남자! 지난 5.31 지방선거에 출마했다면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지 않았을까. 이 시대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갖춘 꿈의 리더를 만날 수 있는 범죄 수사 드라마가 온다.

케이블로 최신 해외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는 FOX채널은 범죄 전문가 잭 메이플의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액션 범죄 수사극 ‘D.C. 특수 수사대(원제: The District)’를 6월 8일 목요일부터 월~일요일 매일 밤 8시 50분 FOX ONE 시간에 방송한다.

FOX채널의 미국 드라마 ‘D.C. 특수 수사대’는 미국 여러 지역의 범죄율을 혁신적으로 감소시킨 잭 매니언이 최악의 범죄율로 신음하고 있는 워싱턴 D.C.의 새 경찰청장으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인크레더블’의 미스터 인크레더블을 연기한 크레익 T. 넬슨이 강력한 리더십으로 D.C. 특수 수사대를 이끄는 경찰청장 잭 매니언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인기 드라마 ‘CSI 마이애미’, ‘그레이 아나토미’, ‘보스턴 리갈’, ‘FBI 실종수사대’로 얼굴을 알린 제인 브룩이 미첼 부시장으로 등장하고, ‘ER’과 ‘크리미널 마인드’, ‘CSI’ 시리즈에 출연한 로저 아론 브라운이 매니언에게 밀린 전직 경찰청장 조 놀란드로 출연한다.

이처럼 미국에서 히트한 다수의 범죄 수사 드라마 출연진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는 점과 에미상을 비롯한 여러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것은 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미국 CBS에서 오랜 기간동안 프라임 시간에 방영되며 범죄 수사 드라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원제 ‘The District’은 각각의 경찰들이 담당하고 있는 관할지역을 의미한다.

범죄 수사 드라마 ‘D.C. 특수 수사대’가 방송되는 FOX ONE은 ‘이 달의 시리즈’를 골라 재방송 없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한 시리즈만을 매일 밤 8시 50분에 볼 수 있는 FOX채널만의 특별한 편성이다. 5월에 방송된 심령 수사극 ‘고스트 앤 크라임’과 ‘뉴욕 긴급구조대’에 이어 6월의 FOX ONE ‘D.C. 특수 수사대’가 6월 8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 1회 > - 6월 8일 목요일 밤 8시 50분 방송
잭 매니언은 미국 여러 지역의 범죄율을 반으로 감소시킨 최고의 범죄 전문가. 워싱턴 D.C. 시장 이단 베이커는 그를 새 경찰청장으로 임명하여 최악의 범죄율로 악명 높은 D.C.를 지켜줄 것을 요청한다. 매니언에게 밀려난 조 놀란드는 그에게 경쟁심을 불태우고, 매니언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해 막강한 팀을 구성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에 돌입한다. 한편 팀원 엘라는 죽은 동생을 떠올리며 조카를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매니언은 부유한 젊은 사업가의 죽음 뒤에 숨겨진 배후에 맞서 권력 다툼에 휩쓸리게 되는
데…

< 2회 > - 6월 9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
부유한 동네 조지타운 근처에서 젊고 부유한 사업가가 총에 맞아 숨진다. 한 거물 정치인은 그가 자신의 친구였다면서 즉시 수사에 임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매니언은 자신이 정치적인 함정에 개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불법 총기 소지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주장하던 그는 우연히 이 건의 배후에 또 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챈다. 한편 동생이 살해당한 후 엘라는 조카를 돌보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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