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엑스포, 도자기 홍보대사 임명식 및 한국도자기전 개최
일본현지 도자기 홍보대사로 임명된 나까오 아끼라(中尾 彬, 65세)는 일본의 유명 배우겸 예술가(화가·도예가)로 널리 알려진 인사이다.
임명식에서 세계도자기엑스포 임도빈 대표이사는 “아끼라 홍보대사가 일본 내에서 한국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고 특히 재단이 주최하는 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끼라 홍보대사는 “한국도자 중 특히 백자를 좋아하는데 도자기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에서는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여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신주큐 파크타워 갤러리에서 청자, 백자, 분청사기등 전승도예작가들의 도자명품 47점을 소개하는 한국도자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웹사이트: http://www.wocef.com
연락처
홍보팀 김정식팀장 02-737-5445
이 보도자료는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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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일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