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어려운 물리를 놀이하며 재미있게 배워요”

서울--(뉴스와이어)--유명한 아동교육학자 피아제는 취학전 어린이의 과학 사고발달을 위해서는 “물리적 지식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에서는 물리 분야를 좀 체로 잘 다루고 있지 않다. 동물, 식물등 생물이나 날씨분야에 많이 집중이 되어 있다. 왜냐하면 물리는 유아 수준에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선입관이 있고 딱히 이렇다할 교수 방식과 교재가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국내 최초로 스토리텔링 기법에 의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손쉽게 기초 물리를 배울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린이 종합교육 사이트 푸른하늘 아이들마당 (대표 김인중 www.skyblue.co.kr) 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과학마당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마당은 외게인의 별에 불시착한 코돌이들이 지구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과학적 지식이용해 여러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험담을 기본 스토리로 하고 있다.

과학마당에서는 모두 15개의 물리주제를 설정하고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여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든 단계를 통과하면 물리의 기본개념인 빛, 힘, 관성, 전기 자석등에 대해 개념을 다질 수 있다. 언뜻 보아 차라리 학습이라기 보다는 놀이 같아 보이지만 여러 번의 행위와 관찰 결과에 따라 스스로 추론 해 낼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빛을 반사시켜야 외눈박이 눈을 감길 수 있나? ." "공간 이동기를 움직이기 위해 전기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가?." “ 빛을 어떻게 혼합해야 색깔 해파리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나?” 주인공 코돌이들과 함께 과학마당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과학원리를 이용해야 헤쳐나갈 수 있는 장애물을 통과하기 위해 끊임없이 궁리에 궁리를 한다.

전체 프로그램이 외계에 불시착하여 ‘노라조’, ‘와조’, ‘떠나조’ 별을 탐험하고 지구로 돌아오는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학습에 강하게 몰입할 수 있다.

또한 부모들을 위해 ‘아는 게 힘’ 코너가 있어 각 놀이주제와 관련된 과학적 원리를 상세히 해설해 놓아 아이에게 심도 있는 과학지식을 교육시키기에도 적절하다.

(주)푸른하늘을 여는 사람들의 대표 김인중은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적인 과학학습프로그램이 물리적 소재에 대한 학습을 기피해왔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방면의 고등지능을 키워주는 물리적 지식 활동(physical knowlege activities) 프로그램을 인터넷상에서 놀이 하듯 손쉽게 해볼 수 있다” 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공계 출신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이공계를 기피하게도 하지만 이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정말로 손쉬운 과학원리 교육에 대한 이공계쪽의 심도있는 고민이 부재한 이유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이 사이트가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기를 바랬다.

현재 과학마당은 중국에도 수출계약이 맺어져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의 교육정보망(서넷)에서 서비스될 전망이다.

푸른하늘 아이들마당 ( www.skyblue.co.kr ) 에 가면 맛보기 코너가 있어 프로그램 일부를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yblue.co.kr

연락처

푸른하늘을 여는 사람들 기획부 부장 김국종 02-885-7470

이 보도자료는 푸른하늘을 여는 사람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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