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관객 기대 들어본다

서울--(뉴스와이어)--공포스릴러의 걸작 <오멘>이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와 엔키노에서 진행된 ‘6월 둘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맥스무비는 응답자의 41.27%, 엔키노는 57.1%, 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다.

J 호러를 대표하는 감독의 신작 <환생>보다 100년 만에 돌아온 666의 부활 <오멘>에 대한 기대 높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맥스무비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4014중 41.27%인 1657명이 <오멘>을 선택했으며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엔키노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396명 중 57.1%인 226명이 <오멘>을 지지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오멘>이 함께 개봉하는 6월 둘째주 개봉작으로는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신작 <환생>과 <매종 드 히미코>의 이누도 잇신 감독 등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우리 개 이야기>가 있으며 그 외에도 <러닝 스케어드>, <오프사이드>등이 있다. 특히 J 호러를 대표하는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신작 <환생>이 같은 주에 개봉하게 되어 호러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정통 공포 스릴러의 부활 <오멘>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공포스릴러의 걸작 <오멘>
<오멘>만의 지적 공포로 여름 극장가 장악 예감

최근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오멘>에 대한 이런 기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응답자들은 하나 같이 어렸을 때 <오멘>을 너무 무섭게 봤다는 이야기와 인상적인 장면으로 유모의 자살 등을 꼽았다. 그리고 ‘머리에 666 있으면 악마라며 막 찾아보던 기억’ 과 같은 추억의 에피소드를 꺼내놓기도 했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간직된 공포의 흔적 때문인지 <오멘>에 대해 “다른 영화처럼 특별히 무서운 장면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유난히 무서운 영화였다. 새롭게 나오는 <오멘> 덕분에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공포스릴러의 걸작 <오멘>에 대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완벽한 연출과 최고의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1976년 <오멘>을 30년 만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멘>은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악마의 자식 ‘데미안’의 탄생과 그를 둘러싼 인류 대재앙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본격적인 공포영화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공포스릴러의 전설을 이어갈 <오멘>은 오는 6월 6일 0시 6분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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