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넘나드는 화려한 캐스팅 ‘파이스토리’

서울--(뉴스와이어)--막강 보이스와 최강 페이스로 구성된 5명의 꽃미남 군단, 여성관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SS501. 일명 호통개그로 전 방송사 오락프로그램을 석권한 박명수, 돼지바로 단번에 CF계의 다크호스로 등극한 중견 탤런트 임채무.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측불허, 포복절도 입심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최초 한미합작 3D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의 보이스 캐스팅 때문.

SS501이 세상초짜 파이역과 친구들을, 캐리비안의 무법자 호통상어 트로이는 박명수가 맡아 열연했다. 또한 임채무는 연륜에 어울리게 파이의 스승이자 숨은 내공을 지닌 거북도사 네리사 역으로 발군의 노련미를 과시했다.

<파이스토리>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세상초짜 물고기 파이가 새로운 삶을 찾아 홀홀단신 캐리비안으로 입성하면서 벌어지는 신나는 해저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데뷔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SS501은 첫 스크린 도전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넓은 무대보다 녹음실서 녹음하는 것이 훨씬 긴장되고 재미있었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자칭 제 8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명수 역시 바쁜 스케줄을 제쳐두고 <파이스토리> 더빙에 단번에 오케이 의사를 밝혔다. 이유인 즉 영화 속 트로이의 캐릭터가 강하면서도 코믹한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아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극 중 ‘위 아래 없이 아무에게나(?)’ 호통을 쳐대는 부분 역시 평상시 자신이 구축해 온 이미지를 그대로 보는 듯해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는 배역이라고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파이스토리>의 은둔고수 네리사 역의 임채무는 첫 애니메이션 도전이 무색하리만큼 너무도 완벽히 배역을 소화해 “역시 30년 경력 연기자는 다르다.” 는 찬사와 함께 현장스텝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돼지바 CF에 이어 <파이 스토리> 에서 또 한번의 새로운 도전을 한 임채무는 3세대를 넘나드는 보이스 캐스팅에서 자신의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목소리 배우로 당당히 뽑혀 명실공히 최고 상한가임을 유감없이 입증했다

20대부터 40대까지,각 분야 최고 선수들이 세대 차를 넘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궁금증을 더 하는 <파이스토리>는 한국의 에펙스디지털과 디지아트가 수년간 미국 현지에서 쌓아 온 숨은 내공으로 미국 제작사 원더월드 LLC와 공동제작으로 탄생된 최초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이다. 양국제작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공동작업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이의가 없는 <파이 스토리>가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건 시간

문제일 듯. 애니메이션의 최강자 드림웍스와 디즈니-픽사도 깜짝 놀랄 만큼 당당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는 오는 7월 6일 숨겨둔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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