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레이싱 모델 오브 더 이어 2006’ 방송
트랙 위에서 혹은 모터쇼에서 섹시한 포즈로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그녀들, 멋진 자동차보다도 그녀들에게 시선을 빼앗기는 남성들이 많았던 것은 도발적이면서도, 때론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내뿜는 다양한 포즈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 이런 레이싱 모델들의 인기는 작게는 몇 천명에서 많게는 2,3만 명에 이르는, 인기 연예인 버금가는 팬카페만 바도 알 수 있으며, 이런 인기는 대중들에게도 인정받아 광고와 TV 드라마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야흐로 레이싱 모델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케이블TV 영화오락채널 XTM 에서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2006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뽑는 ‘레이싱 모델 오브 더 이어 2006’ 을 6월 9일(금)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특집 방송한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레이싱 모델 오브 더 이어 2006’ 은 지난 달 28일(일) W 호텔 비스타홀에서 저녁 7시부터 3시간 여 동안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듯 많은 취재진과 초대 손님들이 큰 홀을 꽉 메운 체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번 대회는 현재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 이거나, 레이싱 모델을 지망하는 모델 지망생들 중 서울, 경기, 대구, 경남, 청주, 광주,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27명 중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기 위한 레이싱 모델을 뽑는 자리이다.
수 백명의 지원자 중 노 메이크업 심사, 메이크업 심사, 포즈 심사, 수영복 심사 등 까다로운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7명은 경력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프로 모델로 활동해도 될 만큼의 재능을 겸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DJ 출신, 잡지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많았다. 부산 지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최현경 양은 영화 <청춘만화> 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번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MP3 플레이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1995년도 슈퍼엘리트모델 1위에 입상한 김소연과 <듀크>의 김지훈의 사회로 진행됐던 이 날 대회는 레이싱복 퍼레이드, 수영복 퍼레이드 등 시원스런 몸매에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는 참가자들의 아찔한 모습에 심사위원도, 초대 손님들도 모두 넋을 잃은 듯 보였다. 또한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섹시 댄스와 힙합 댄스, 월드컵을 앞둔 치어리더 댄스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접할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가 됐고, 지역대회 히스토리 영상, 본선 대회 이전에 진행된 태국 파타야 합숙 일지 영상 등은 참가자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인기 가수 백지영,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시온과 성욱, 탄바, 힙합가수 크라운 제이 등 초대가수의 무대가 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차분한 발라드와 함께 등장한 백지영은 참가자들의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에 살짝 샘이 났는지, 섹시하면서도 격렬한 댄스곡을 마지막으로 선보이며 자신의 S 라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각종 협찬사들의 부상을 포함해 총 상금 1억 5천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협찬사인 동방항공상을 수상하는 참가자에게 광고모델과 여승무원으로 특별 채용되는 행운이 따를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과연 엄청난 시상금과 다양한 부상, 또한 여승무원 특채의 행운을 거머쥔 행운의 레이싱 모델은 누가될지 6월 9일 금요일 밤 10시에 XT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XTM 은 이번 본선 대회와 태국 파타야 합숙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특집도 6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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