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파이널’로 차세대 한류 스타 도전하는 장근석

서울--(뉴스와이어)--6월 22일 한일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착신아리 파이널>은 국내 최대의 투자, 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의 영상 기업인 가도카와헤럴드픽쳐스가 공동 제작한 첫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 쿠로키 메이사 주연에 차세대 한류 스타 장근석이 합류하여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공포 영화이다. 장근석은 일본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톱스타로 급부상한 호리키타 마키와 영화 <같은 달을 보고 있어>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쿠로키 메이사와 함께 <착신아리 파이널>의 주인공으로 발탁, 극중 청각장애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근석은 지난 5월 24일 <착신아리 파이널>의 일본 시사회에 초청되어 일본을 방문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아직 그의 작품이 공개된 적이 없는 일본에서 보여준 팬들의 이 같은 반응은 그가 또 한명의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예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장근석에게 이번 작품은 스크린과 일본에 동시에 데뷔하게 되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모든 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수화 실력과 일본어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장근석은 <착신아리 파이널>에서 여주인공 에미리의 남자친구 안진우 역을 맡아 청각 장애인역을 소화하기 위해 석 달 동안 꼬박 수화 연습에 매달렸고, 틈틈이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 일본 배우 및 스탭들과 대화를 하는 등 작품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왔다. 일본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미미한 상태이지만, <착신아리 파이널>의 개봉과 발맞춰 일본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벡스와 미팅을 진행,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착신아리 파이널>을 통해 순수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미소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장근석이 또 한명의 한류스타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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