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대한생명 63 건강 달리기’ 개최
마라톤 출발에 앞서 첫골의 주인공과 토고전 예상점수 등을 맞히는 즉석설문조사도 함께 열렸다.
독일월드컵 한국축구 첫 상대인 토고전 첫골은 누구일까?
대한생명 임직원들은 독일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으며, 첫 골의 주인공으로는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토고전에서 첫 골을 넣을 것 같은 선수로는 국내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6.0%)을 꼽았으며 반지의 제왕 안정환(21.1%)과 축구신동 박주영(20.6%)이 뒤를 이었다.(4위 이천수16.1%, 5위 조재진 8.1% 順)
또한, 응답자 중 96%가 토고전에서 한국팀이 승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 결과는 ‘2:1 승리’가 55%로 가장 많았고, ‘2:0 승리’(16%), ‘1:0 승리’(15%)가 뒤를 이었다. 무승부와 토고의 승리를 예상한 직원은 각각 3%, 1%에 불과했다.
한국 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대해서도 ‘16강 이상 진출할 것’이라는 답변이 95%로 나타나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16강 진출 45%, 8강 진출 39%, 4강 이상 진출도 11%였다.
대한생명의 사옥인 63빌딩의 ‘6’과 ‘3’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인부와 단체부로 나누어 630명이 참가했다.
63빌딩에 근무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대회에서 참가자들은 63빌딩앞 한강둔치부터 국회의사당을 왕복하는 총 6.3km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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