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T, 세계 최초로 500번째 PECVD 시스템 출하
AKT는 LCD 산업 초창기인 1993년에 1세대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CVD)를 개발하여 한국, 일본, 대만의 주요 LCD 패널 제조사에 공급하였으며, 이번 출하를 통해 업계 최초로 총 500대의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
500번째로 출하된 제품은 5세대 LCD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AKT-15K PECVD’로 모니터와 TV용 LC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 고객사에 납품되었다.
한편, AKT는 작년 10월에 8세대 LCD용 제품인 ‘AKT-50K PECVD’를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AKT-50K PECVD’는 가로 2.2 미터 x 세로 2.4 미터의 유리 기판을 사용하며, 기판 하나 당, 최대 6개의 52 인치 평판 TV 스크린을 생산한다.
AKT의 웬델 블로니간(Wendell Blonigan) 사장은 “1세대부터, 최근 8세대에 이르기까지, AKT는 생산성 및 수율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며 “지금까지 공급된 AKT의 500 대의 PECVD 시스템은 고객의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AKT는 2005년 PECVD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LCD패널 장비 업계의 세계 1위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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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3일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