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T, 세계 최초로 500번째 PECVD 시스템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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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T
2006-06-04 10: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1위의 LCD장비 업체인 AKT는 세계 최초로 500번째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CVD) 제품을 출하하였다고 4일 밝혔다.

AKT는 LCD 산업 초창기인 1993년에 1세대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CVD)를 개발하여 한국, 일본, 대만의 주요 LCD 패널 제조사에 공급하였으며, 이번 출하를 통해 업계 최초로 총 500대의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

500번째로 출하된 제품은 5세대 LCD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AKT-15K PECVD’로 모니터와 TV용 LC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 고객사에 납품되었다.

한편, AKT는 작년 10월에 8세대 LCD용 제품인 ‘AKT-50K PECVD’를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AKT-50K PECVD’는 가로 2.2 미터 x 세로 2.4 미터의 유리 기판을 사용하며, 기판 하나 당, 최대 6개의 52 인치 평판 TV 스크린을 생산한다.

AKT의 웬델 블로니간(Wendell Blonigan) 사장은 “1세대부터, 최근 8세대에 이르기까지, AKT는 생산성 및 수율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며 “지금까지 공급된 AKT의 500 대의 PECVD 시스템은 고객의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AKT는 2005년 PECVD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LCD패널 장비 업계의 세계 1위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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