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금융허브로 거듭나려는 서울시 선도 프로젝트 첫 삽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민선 3기 역점 사업으로 서울을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03년부터 국제적인 금융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서울 국제금융센타’ 건립을 위해 세계적인 금융그룹 AIG와 협상을 진행하여 왔다.

서울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구인 여의도에 연면적 약 15만평 규모로 건립되게 될 ‘서울 국제금융센타’는 54층 규모의 최첨단 오피스 타워를 포함해, 호텔, 컨벤션 센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되는 콤플렉스로 건축될 예정이며, 총 공사비만 약 1조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완공될 ‘서울 국제금융센타’에는 국제적 금융기업, 컨설팅회사와 법률회사 등 금융관련 서비스업, 그리고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지역 본부 등을 우선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며, 향후 서울을 국제금융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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