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IBM SW 기술지원 센터(BPIC)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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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4-11-10 11:33
서울--(뉴스와이어)--IT 솔루션 기업 다우기술(대표 최헌규, 이하 다우기술 www.daou.co.kr)은 한국IBM과 함께 다우기술 본사 코스모타워에서 솔루션 센터인 “다우기술 BPIC(Business Partner Innovation Center)”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IBM SW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우기술 BPIC는 한국IBM이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을 제공하고, 다우기술이 전체적인 운영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다우기술에 설립되는 BPIC는 IBM으로서는 올해 중국, 홍콩에 이어 아태지역에서 세번째로 설립하는 SW기술지원센터이다.

다우기술 BPIC는 IBM SW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DB2, 인포믹스, 웹스피어, Tivoli, Lotus 솔루션의 성능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파트너사가 개발한 솔루션을 IBM 환경으로 포팅하는 테스트, 그리고 고객 대상 데모 시연과 기술교육 등을 위한 활동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다우기술은 올해 초 IBM과 총판 계약을 체결해 DB2, 인포믹스, 웹스피어, 로터스, 티볼리 등 SW 전반에 대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이번 BP Innovation Center 개설을 통해 IBM SW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기술정보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다우기술, IBM, 비즈니스 파트너 간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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