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 스타와 감독의 응원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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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15:28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괴물>.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진 영화배우와 감독들이 직접 촬영 현장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범한 한 가족이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영화 <괴물>을 기대하며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스탭들에게 남긴 그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한다.

영화 배우 강동원, 유지태, 전도연, 신하균, 정재영, 김지운 감독, 박찬욱 감독, 서극 감독의 힘찬 응원 메시지!

영화 <괴물>의 촬영현장을 방문한 첫번째 스타는 영화 배우 강동원.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 불구하고 한강 둔치의 촬영현장을 방문,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지켜보면서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영화배우 유지태는 밤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 현장을 찾아왔다. “너무나 기대를 많이 하고,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한국영화에서 길이길이 빛나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며 밤늦게까지 촬영하는 스탭들과 격려의 악수를 나누었다.

또한 영화배우 전도연은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들이니깐 좋은 영화될 거 같고요. <괴물>을 굉장히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라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그리고 신하균과 정재영은 함께 촬영현장을 방문. 송강호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감독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달콤한 인생>의 김지운 감독은 “이 영화에서 나오는 ‘괴물’보다도 더 무시무시한 연기자들과 그에 필적할만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같은 연출.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애타게 기다려왔고, 빨리 보고 싶습니다. 한국영화 역사를 또 한번 들었다 놓는 그런 영화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현장을 찾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칠검> 개봉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서극 감독이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한강 둔치의 촬영현장 방문.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006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괴물>은 7월 2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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