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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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15:56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국·내외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향토관광기념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개최한 「제7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작품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아이디어분야와 일반상품분야로 나누어 개최하였으며, 응모(접수기간 : 5.30～31)된 작품은 창작아이디어분야 31작품, 일반상품 분야 38작품 등 총69작품으로서 전년 대비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작품심사는 6월 2일(11:00～16:00, 문화예술회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회에서 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4, 장려상 10, 특선 10, 입선20점 등 총 49점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일반상품 분야에 출품한 동구 사복동 132-6 번지 손홍대(홍대리빙디자인 대표, 35세)의 목공예품으로 우리 전통의 “베틀 북”을 소재로 하여 “USB 메모리, 무드조명, 보석함, 명함꽃이”로 제작하여 섬유패션도시 대구 이미지를 표현한 제명 “섬유패션도시 기원-베틀「북」”이 선정 되었다.

또한 금상에는 「고유의 삶 고유의 멋』(동구 괴전동 108 손효원 작)와 『민속오리를 응용한 방향제』(동구 도동978-120 정재교 작)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있으며, 우수작은 6월 8～11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일반2전시실에 전시한 후 제9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접수 2006. 8. 1～4일)에 대구광역시 대표작품(장려상 이상 입상작 19점 및 특선1점- 총20점)으로 출품 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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