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오늘 밤 0시 6분, ‘데미안’의 초대장을 받으시겠습니까?
영화 <오멘>
<오멘>은 완벽한 연출과 최고의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1976년 <오멘>을 30년 만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성서의 요한계시록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인류대재앙과 악마의 부활을 예고하는 것으로 <오멘>은 현재 인류에 닥친 불길한 기운과 악의 징후를 통해 이미 우리 현실 속에 있을지도 모를 악마의 자식 ‘데미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미 악마의 숫자 666과 함께 공포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한 ‘데미안’!
이번 이벤트는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것으로 6월 6일 0시 6분, 666이 모두 일치하는 순간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사람들에게 데미안이 공포의 세계로 초대하는 이메일을 발송한다. 그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곧바로 ‘데미안’의 초대에 응한다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어 선착순 66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 이벤트에 응모했던 사람 중 도저히 악마의 저주가 걱정된다면 악마의 부활과 저주의 액막이를 위한 십자가가 새겨진 월페이퍼를 함께 다운 받으면 된다.
공포가 현실이 되는 곳에서 시작하는 <오멘>. <오멘>의 공포는 100년만에 도래하는 666의 그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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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