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2004년 3분기 누적매출이익 75억7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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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4-11-10 12:01
서울--(뉴스와이어)--IT솔루션기업 다우기술(대표 최헌규, 이하 다우기술) 은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며서, 3분기 누적매출이익이 전년대비 35% 증가한 75억7천 만원. 누적영업이익은 3억4천 만원으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우기술 2004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증가한 131억8천 만원을, 매출이익은 133% 증가한 24억2천 만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 해 3분기 영업이익은 6천5백 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행진을 지속하고 있어 연간 총 영업이익 흑자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올 초 IBM 소프트웨어 총판계약 이후 DB2, Tivoli, WebSphere, Lotus제품 등의 영업 확대로 인한 매출 및 이익증가가 두드러졌으며, CMS, EIP, EAI솔루션 기반의 수익성 높은 대형프로젝트 수주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영업이익 흑자달성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당기누적 매출액은 전기대비29% 증가한 365억8천 만원을 달성하였으며, 당기누적 매출 이익액은 전기대비 35% 증가한 75억 7천 만원을 기록, 이미 전년도 매출 총 이익액에 가까운 실적으로 보였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3분기의 영업실적이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은 그 동안 주력했던 수익성 중심의 영업구조개선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 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대형SI프로젝트의 수주를 통해 올 해 경영목표를 달성하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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