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Pops in Seoul’ 400회 특집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에 한국가요를 소개하는 음악프로그램 (담당 PD이준)이 6월 10일 400회를 맞는다.

1998년 10월 18일. VJ Jane Lee의 진행으로 첫 문을 연 은 지금까지 가수 J, 수잔, 토모, 소이, 쥴리의 진행으로 전세계에 한국 팝음악 소개 창구의 역할을 해왔다.

그중에서도 한 주간 인기가요차트 코너인 ‘big 10’은 해외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면서 특히 해외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흥미로운 점은 해외시청자가 투표한 가요순위가 국내가요순위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다.

은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The 400th Episode Event'를 열어 남자솔로부문, 여자솔로부문, 그룹부문, M/V부문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4월 29~5월 21일 실시된 이번 투표에는 국내네티즌 5,499명, 국내거주외국인 3,758명, 중국, 미국, 브라질, 아프가니스탄, 일본,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거주외국인 40,340명까지 총 49,597명의 세계시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혜성, 강타, 보아, 이수영, 신화, 동방신기 등이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며 국내 가수들의 한류열풍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남자 솔로부문 신혜성(114,065표(49.4%)), 여자 솔로부문 보아(9,295표(27.1%)), 그룹부문 신화(32,720표(67.9%))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신화의 ‘Perfect Man'이 최고의 뮤직비디오(33,830표(54.4%))로 손꼽혔다.

이번 투표에서 ‘수퍼주니어’는 아시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권의 새로운 스타로 돌풍을 일으켰다. 기존 한류 바람이 거센 아시아와 미주 지역 외에도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중동 아시아 지역의 팬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였다.

400회 특집편에서는 이번 투표에서 상위권에 오른 스타를 모두 인터뷰한다.

또한 9년여간의 의 기록들과 한국M/V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는 특집 코너들을 통해 에서 만나온 최정상 스타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온 한국 M/V들을 살펴볼 수 있다.

그동안 에서 가장 많이 소개된 가수는 비였다.

은 400회 특집을 맞아 남산과 인사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해 해외시청자들에게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게 된다. 명동의 중앙로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거리로 손꼽혔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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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3475-5056 016-283-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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