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부터 KTF 1260만 고객도 SKY 단말기 사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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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6-06 10:46
서울--(뉴스와이어)--KTF 고객들도 조금 특별한 SKY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KTF(www.ktf.com, 대표이사 조영주)와 팬택계열(www.pantech.com, 내수총괄사장 김일중)이 2006년 6월 중순부터 전격적으로 SKY 단말기 공급을 합의한 것. 그동안 지상파DMB폰, 슬림폰 등 경쟁사보다 High-end급 단말기를 전략적으로 준비해온 KTF는 이로서 더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단말기 경쟁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팬택계열 역시 KTF의 1260만 고객에게 특별한 단말기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양사는 6월 5일 오후 4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SKY폰의 KTF 공급 런칭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팬택계열의 김일중 사장, KTF 단말기전략실장 임헌문 상무를 비롯, 양사의 주요임원 60여명과 KTF 대리점 사장 100여명이 참석하여 런칭을 축하하며, 향후 협력관계 지속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단말기는 SKY 최초의 300만 화소급 슬림형 폴더폰으로서 KTF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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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장승훈 대리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