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파이널’, 일본 최고의 여고생 인기 스타 더블 캐스팅으로 화제
지금까지 <착신아리> 시리즈의 히로인은 1편의 시바사키 코우, 2편의 미무라로 이어지며 일본 최고의 인기 여배우가 주연을 도맡아왔다. 이번 3편으로 시리즈 완결편을 맞은 <착신아리 파이널> 역시 일본 최고의 여배우가 더블 캐스팅 되면서 제작 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되어왔다. 두 주인공은 호리키타 마키와 쿠로키 메이사. 영화 <올웨이지 3쵸메의 석양>을 통해 시골에서 상경한 순수한 여고생 역으로 주목 받은 뒤,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에서 이지메를 당해온 여고생 역할을 열연하면서 또래의 배우 중에서도 연기력에 있어 높이 평가 받아온 호리키타가 이번에는 ‘공포를 발신’하는 연기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또 영화 <같은 달을 보고 있다>와 연극 <아즈미> 등에서 그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화제를 모았던 쿠로키는 수학여행에 가서 ‘죽음의 메시지’를 받는다는 ‘공포를 수신’하는 연기로 영화의 공포감을 한층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공포를 발신하는 호키리카와 공포를 수신하는 쿠로키. 두 사람이 연기하는 공포의 하모니는 <착신아리 파이널>을 한층 잔인하고 섬뜩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호리키타 마키’는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일본배우 인기 검색 순위에 연일 10위 권 안에 진입해 있을 정도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88년 생인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는 2003년 일본드라마 <사랑하는 일요일>로 데뷔해 드라마와 CF, 영화를 오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 이미 국내 케이블에서 방영중인 일본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서’로 영화보다 먼저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 그녀는 영화 <올웨이즈 3쵸메 석양>(2005)으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준비된 연기자다. 또한, 2005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차남>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한 엔터테이너로 일본의 차세대 스타로 확실하게 발돋움했다.
한국에 여고괴담이 있다면 일본에는 <착신아리>가 있을 정도로 여중, 여고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 <착신아리 파이널>이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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