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오성식과 손잡고 영어회화 커뮤니티 ‘쉘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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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0:35
성남--(뉴스와이어)--온세통신(대표이사 황규병)은 유명 영어강사 ‘오성식’씨와 영어학습 전문업체인 와이드스페이스(대표: 박민규)와 제휴해 언제 어디서나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영어회화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쉘이’(www.shalle.com)를 8일부터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온세통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어회화 전문 사이트 쉘이(ShallE)는 인터넷과 전화, 메신저 등을 이용해 영어회화 상대를 찾아 영어회화나 영어토론을 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오성식’씨가 매일 제공하는 특정 주제에 관한 영어회화 샘플 강의를 듣고 그날 그날 다양한 주제로 회원들과 영어대화 또는 토론을 할 수 있다. 또 회원이 원하는 경우 1일 1회 회화 연습을 할 수 있는 상대방을 자동으로 매칭해 준다.

또한 오성식씨가 직접 ‘쉘이’ 회원들이 영어 대화중에 생기는 의문점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알맞게 수정해주며, 이것은 라디오 원음방송(89.7Mhz)의 ‘오성식의 굿모닝쇼/굿이브닝쇼’을 통해 방송된다.

온세통신은 쉘이의 모든 가입 회원에게 무료로 영어 레벨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주며, 회원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영어로 꾸미고 자신의 레벨에 맞는 영어 대화 상대방을 찾아 메신저나 전화로 대화를 할 수 있다. 또한 클럽을 만들어 활동할 수도 있고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도 가질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영어로 이루어진다.

영어회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 비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일반 전화영어와는 달리 이용기간에 따라 월 4~7천원의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한달간은 오픈 기념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체나 대학 등에서 단체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단체 전용의 사이트를 제공하며, 직원이나 학생들의 영어회화 연습 및 실력 증진에 관한 별도의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온세통신에 따르면 “쉘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영어 친구들을 손쉽게 메신저나 전화로 대화할 수 있어 구직중인 사람이나 회화가 추가되어 새롭게 변경되는 토익시험을 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가입 및 서비스 문의 www.shallE.com



웹사이트: http://www.sejongtele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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