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 9세대 서버 파워에지1950, 2950, 29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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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09: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3위 x86서버업체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이 인텔의 벤슬리 플랫폼을 탑재한 신형 듀얼(코드명 뎀시) 및 쿼드(코드명 우드크러스트) 코어 프로세스 서버 파워에지1950, 2950, 29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슬리 플랫폼은 프로세서를 포함해 속도와 신뢰성이 향상된 FB(Full Buffered)DIMM 메모리 기술, 가상화, 액티브 서버 매니저, 입출력 가속화 기술이 통합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 1333Mhz를 지원하는 파워에지1950, 2950, 2900 서버는 뛰어난 성능과 함께 소비전력을 최소화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SAS와 SATA 하드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2way 제품에 대한 설치, 운영 및 CD를 하나의 단일 이미지로 제공하여 시스템 관리 업무에 소모되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CD이미지는 세 제품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1U에 최대 4개, 2U에 8개의 하드 디스크를 탑재할 수 있고 HDD 2.5” / 3.5” SAS 와 3.5” SATA드라이브가 혼용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DDR2 메모리 모듈의 버스 방식을 직렬 인터페이스로 변환시킨 FB-DIMM이 적용됐다. 최대 32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1950은 온라인 포탈/게임 포탈 및 클러스터(HPC) 환경을 요구하는 고객을 위한 랙형 서버로 웹서핑, 인터넷 접속, 백오피스와 생산성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PE2950과 PE2900은 각각 랙형과 타워형으로 출시되며 미드레인지 어플리케이션 및 중규모의 데이터 베이스 운영에 적합한 서버로 포지션 된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을 방문하면 된다.

델코리아의 김인교 본부장은 “인텔의 최신 벤슬리 플랫폼을 탑재한 파워에지1950, 2950, 2900은 뛰어난 성능과 쉬워진 관리로 시장에서 주목 받을 것”이라며 “델은 최신의 기술을 빠르게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