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사진작가, 더글라스 커클랜드 국내 첫 개인전 ‘Legend’ 열어

서울--(뉴스와이어)--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햅번 등 세계적인 스타와 타이타닉, 물랑루즈 등 유명 영화 사진으로 유명한 더글라스 커클랜드(Douglas Kirkland)의 국내 첫 개인전이 한국HP 주최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의 주제는 <Legend>로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 안젤리나 졸리, 소피아 로렌, 숀 코네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공리, 존 레논 등을 주인공으로 한 40점의 사진들을 통해 전설적인 스타들의 모습들을 생생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되는 모든 사진작품은 지난 5월 열린 ‘2006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첫 선을 보인 안료잉크 기반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과 <HP 디자인젯 130>으로 프린트되었으며, 200년 이상 변색없이 보존되는 HP 비베라 안료 잉크와 HP 프리미엄 플러스 광택 포토용지가 함께 사용되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큐레이터가 오는 17,18일 양 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작품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5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배우, 마릴린 먼로와 더글라스 커클랜드와의 뜨거운 작품 촬영 뒷 이야기, 단 한번이라도 마릴린 먼로가 되고 싶어한 2000년대 최고의 섹스심볼 안젤리나 졸리와의 촬영 에피소드 등 각 작품의 촬영 배경을 직접 관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작품 관람 시 재미와 이해를 돋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더글러스 커클랜드의 작품 사진 엽서를 증정한다. 그리고 주말에는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의 작품 프린트를 직접 시연, 판매상담 함으로써, 디지털 프린팅을 통한 갤러리급의 사진출력은 물론 상품적 가치 또한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한국HP 이미지 프린팅 그룹(IPG)의 마케팅 담당 노정욱 부장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지닌 더글라스 커클랜드의 사진전은 HP포토프린터의 앞선 기술과 성능을 자연스럽게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세계적인 스타들의 전설적인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작가의 열정과 예술관을 생생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전시 문의는 02)598-9898로 하면 된다.

한편, 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사진으로 유명한 더글라스 커클랜드(Douglas Kirkland)는, 70년대 포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영화 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계의 유명 인사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촬영하여 라이프 (Life) 와 룩(Look) 매거진에 기고하였으며, 영화 타이타닉 및 물랑루즈 등의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다.

* 전시 기간 : 2006년 6월 14일~20일
* 전시 장소 :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 제2전시실
* 전시 문의 : 02)598-9889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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