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 코리아, 포스코 전사 스토리지 표준화 프로젝트에 SAN 솔루션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선두 기업 맥데이터(지사장 강신대, www.mcdata.co.kr)는 포스코의 전사 스토리지 표준화 프로젝트의 SAN 환경 구축을 위해 맥데이터 제품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분당, 광양, 포항에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는 작년 후반부터 전사적자원관리(ERP), 엔터프라이즈포털(EP), 데이터 웨어하우스(DW)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중인 구형 스토리지를 단일 기종의 신형 스토리지로 모두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포항, 광양, 분당 등 각 거점 백업센터의 재해 복구 시스템까지 연계할 계획이라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전사 스토리지 표준화 프로젝트 이전에 포스코는 업무 군에 따라 각각의 스토리지를 관리하고 있었으며, 신규 업무와 관련하여 대규모의 스토리지가 요구되어 자체 BMT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스토리지를 단일 기종으로 모두 교체하는 것이 관리 및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판단 아래, 한국IBM의 DS8000을 비롯하여 맥데이터의 인트레피드 10000 디렉터(Intrepid? 10000 Director, 이하 i10K), 이클립스(Eclipse) SAN 라우터, 인트레피드 6140 그리고 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전사 스토리지 표준화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한 포스코의 윤석원 팀장은 “프로젝트 이전 시스템에서도 이미 맥데이터의 SAN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장애가 단 한번도 없었던 만큼 안정성, 품질 그리고 서비스 측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 BMT에 참가한 거의 모든 스토리지 업체들이 SAN 솔루션으로 맥데이터의 제품을 추천하였다.”라고 밝혔다.

윤 팀장은 이어 “맥데이터 제품은 성능과 호환성이 뛰어나며, 높은 안정성 이외에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서비스 제공에서도 신뢰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i10K를 통해 전반적인 아키텍처가 단순해져 데이터센터 내 여유공간이 확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관리비용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포스코에 공급된 맥데이터의 인트레피드 디렉터 제품군은 탁월한 가용성과 성능, 우수한 확장성, 뛰어난 데이터 보안 소프트웨어 및 최상의 관리 툴을 갖춘 스토리지 네트워킹 플랫폼이며, 특히, 코어에 인트레피드 디렉터를 구현한 SAN 환경은 폭발적인 스토리지 증가를 수용할 수 있다.

특히 i10K는 기업이 비용 효율적으로 계층형 인프라를 운용하고, 관리 비용과 포트 낭비를 줄임으로써 복잡한 네트워크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각 패브릭별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리하여 관리함으로써 데이터 보안을 한층 강화시켜 준다. 또한, i10K는 기업이 엄격한 데이터 보호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 주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 i10K만이 유일하게 기업 데이터 센터의 백본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i10K는 견고한 구조를 통해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며, 가상 디렉터들은 랙 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각각의 구분된 물리적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 i10K는 다크 파이버를 통해 10Gbps 동기 속도로 190km의 거리에서도 버퍼 크레딧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것은 맥데이터의 i10K만이 비즈니스 연속성과 DR 솔루션을 가능케 하는데 필요한 고성능을 제공함을 의미한다.

맥데이터코리아의 강신대 지사장은 “이번 포스코 프로젝트는 맥데이터 i10K의 국내 가장 대표적인 레퍼런스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라며, “나아가 이번 포스코 사례는 국내의 IT 인프라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 국내에도 i10K가 빠르게 확산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c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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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데이터 코리아 서범석 차장 02-6001-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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