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밴디다스’,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쌔끈하게 뭉쳤다

서울--(뉴스와이어)--헐리웃의 라틴계 대표 미녀 스타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 벌써 9년이나 된 단짝 친구인 이 매력적인 두 미녀 배우가 드디어 한 영화로 뭉쳤다! 흥행의 마술사 뤽 베송이 제작 을 맡은 영화 <밴디다스>가 바로 그것!! <밴디다스>는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시 2인조 여강도의 코믹액션극으로 서로 비슷한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라와 마리아가 악당에 맞서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 친구로 지낸 9년동안 단 한번도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는 두 사람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영화를 원했고, 그녀들의 친구인 뤽 베송 감독에게 페넬로페 크루즈가 아이디어를 전달해 <밴디다스>가 탄생되었다. 단짝 친구인 그녀들의 의기투합은 영화 <밴디다스>의 유쾌 상쾌함을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었다.

“우린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가 정말 잘 통한다는 걸 느꼈다”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때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영화 <하몽하몽>에서 페넬로페 크루즈를 인상깊게 본 셀마 헤이엑은 한 인터뷰에서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페넬로페 크루즈라고 대답했고, 그것을 본 페넬로페 크루즈는 감동을 받았다. 각자 다른 영화로 미국에서 활동을 하게 된 그녀들은 드디어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가 정말 잘 통한다는 걸 느꼈다고. 9년 만에 드디어 함께 한 영화를 찍게된 두 사람에게 <밴디다스>가 어떤 의미인지는 셀마 헤이엑의 인터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내가 이 영화를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건 페넬로페 크루즈와 정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우리 둘은 정말 뭔가 잘 통한다. 일상생활에서도 그랬지만, 영화를 찍으면서는 더 잘 나타났다. 촬영 자체는 아주 힘들었다. 액션도 많은데다가 의상(코르셋)도 입고 벗을 때마다 힘들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일한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 물론 서로 친하기 때문에 같이 일하다 보면 서운하거나 기분 나쁘게 할 위험도 있는데, 우린 그 반대였다. 단 한 순간도 즐겁지 않은 때가 없었다.”

이렇게 즐겁게 작업한 두 주연배우 덕분에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까지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만든 사람들이 즐거웠던 만큼 영화 <밴디다스>는 보는 이들에게도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 총이면 총, 칼이면 칼, 거기에 쌔끈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갖춘 두 미녀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상상 초월 코믹액션 <밴디다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들의 환상 호흡은 오는 6월 22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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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 02-54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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