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부부 태백산에서 120년 천종산삼 11뿌리 발견

광주--(뉴스와이어)--강원도 추풍령에서 사는 70대 노부부가 5월 31일 아침에 이틀 연속 금두꺼비가 안기는 똑같은 내용의 꿈을 꾸고, 꿈이 하도 기이하다 싶어서 일년에 봄, 가을 한, 두번 찾아다니던 태백산 기도터를 다시 찾았다가 100년 이상, 12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11뿌리를 발견하였다.

추풍령 근처의 산에서 도라지나 고사리 등을 가끔 채집해오던 이들 노부부 중 한명인 강모 할아버지가 커다란 금두꺼비가 안기는 꿈을 이틀 연속 꾸었다고 한다.

이들 노부부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한국야생산삼감정협회와 대구에 있는 한국산삼감정협회, 대전의 한국전통심마니협회등 세 곳에 각각 감정을 의뢰하여 100년 이상, 120년의 감정을 받았다.

감정을 하였던 한국전통심마니협회의 정 형범 회장은 “2003년05월 부여의 천종산삼 발견이후 3년 만에 형태나 색상 미 뇌두등이 매우 뛰어난 천종산삼이 발견 되었으며 어미격인 모삼에서 원래의 몸통이 소멸된 흔적이 역력히 남아있으며 턱수가 발달하여 현재 두개의 몸통이 잘 갖추어진 양각연절삼이다” 또한 “자삼에서 매우 희귀한 동자삼과 4개의 몸통을 나타내는 특수한 형태의 자삼을 두어, 만 3년만에 발견된 가족군(4뿌리 이상의 산삼)의 천종산삼으로 무게는 5냥에 이른다고 한다.

감정가는 1억6천만원으로 책정 되었지만, 가을에 발견이 되었다면 감정가는 훨씬 웃돌 것” 이라고 정 형범회장의 감정소감을 전하였다.

이들 노부부는 하늘이 내린다는 천종산삼 11뿌리 외에도 300여 미터 떨어진 암반주변에서 또 다른 가족군을 이루고 있던 40-50년된 지종산삼 5뿌리도 함께 발견하여 지종산삼 5뿌리는 꼭 필요하신분께 무료로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immemani.org

연락처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정형범 회장 016-9882-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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