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社, 인터멕社 RFID특허권에 소송 제기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RFID 장비업체인 미국의 에이리언 테크놀로지(Alien Technology Co. CEO Stavro E. Prodromou)社(이하 에이리언)는 RFID 제품과 공정에 대해 제기된 10개의 인터멕(Intermac Technologies)의 특허권 침해 분쟁에 대한 에이리언의 불침해 및 무효 확인 판결 비준을 위해 North Dakota주 연방 법원에 인터멕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에이리언은 인터멕 RFID 특허에 대한 자체 심사를 통해 에어리언의 제품의 작동 방법 및 디자인 요소에 대한 특허권과 인터멕의 특허권의 비교한 바, 자사의 제품이 인터멕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았음을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인터멕측이 에이리언을 포함한 타 관련 회사들에게 경고한 지적 재산권 분쟁(IP litigation)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포함한 인터멕의 공식 성명에 대응하여, 에이리언은 연방 법원으로부터 에이리언의 입장을 비준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였다.

에이리언의 데이비드 아론(David Aaron) 부사장은 “이번 조치는 인터멕의 소송 행정 절차의 지연에 의해 발생되는 RFID 시장 내에서의 자사 제품에 대한 고객의 혼란을 불식시키고, 승소판결을 통해 고객에게 부과되는 로열티의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리언 제품의 한국 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정보기술 임정석 상무는 “이번 에이리언사의 소송건은 인터멕의 전세계적인 지재권 분쟁에 맞서 에이리언사의 핵심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인터멕의 국내 13건의 핵심특허 등록과는 상관없이 현대정보기술을 통해 공급되는 에이리언사의 제품은 어떠한 로열티부담 없이 국내 고객들이 공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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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기획실 마케팅팀 최혜윤 02-212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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