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사학자와 함께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역사학자와 함께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

사업의 배경 : 2000년 고도의 역사문화유산을 알고 보전하기
서울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문화유적으로 등록된 것에 이르기까지 실로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발로 걸어서 답사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나아가 유구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서울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역사학자와 함께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2004년에는 강북지역 가운데 궁궐을 비롯한 4대문을 집중적으로 답사하였고, 2005년에는 아차산 · 남산 · 소악루 · 헌인릉 · 국립현충원 일대 등을 매회 40명씩 연인원 280여명이 답사하였다.

사업의 특징 : 쉬는 토요일, 가족의 일체감을 문화유산 답사로
시민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2006년 9월부터는 토요 격주 휴무제에 발맞추어 초·중·고생에게도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유적 탐방교실을 2주와 4주 토요일로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

2006년에는 강북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청계천을 중심으로 복원과정과 청계천 유역의 문화유적 답사를 시작으로 단종과 세종에 얽힌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서울과 인근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산성유적을 중심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한다.

참가방법
대 상 : 서울시민 누구나(매회 개별 접수)
참 가 비 : 무료
인 원 : 40명 이내
행사일시 : 6월은 21일(수), 9-11월은 매달 2 · 4주 토요일

행사공고 : 행사일로부터 2주전 월요일(6월 5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 교육·강좌 게시판)
접수일시 : 공고일로부터 1주일 후 월요일(6월 행사 접수 - 6월 12일(월) 09:00부터 선착순)
접수장소 :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서울역사자료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8-3 올림픽공원 내
- 연락처 : 02 - 413 - 9626
접수방법 :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 413-9636) 또는 이메일(history@seoul.go.kr)로 접수
참가확인 : 선착순에 의거 본 위원회에서 참가자 40인에게 개별 연락을 함.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문화국 문화재과 조인동 02-3707-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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