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업계최초 국외여행 인솔자 소양교육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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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6-07 14:0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나 경기대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취급하던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이 오는 7월부터 롯데관광에서도 진행된다. 롯데관광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여행업계로는 처음으로 국외여행인솔자 소양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은 '국외여행인솔자 아카데미'를 광화문빌딩 본사에 개설,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현재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 발급기관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전국에 34개가 있으며, 서울·경기지역에는 6개 기관이 있다. 롯데관광은 여행사 밀집지역인 광화문에 위치하므로,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을 갖지 못한 여행업계 직원들에게도 편리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1차 교육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롯데관광 광화문본사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10만원이다. 1일차에는 여행서비스와 국제예절, 2일차에는 관광진흥법, 기초영어회화 및 현지에서의 위기관리 대처요령, 3일차에는 출입국관리, 국외여행 인솔업무 및 항공업무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최소 30명에서 최대 40명이며, 강사진은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역임한 롯데관광 유동수 사장 외 16명이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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