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T, 미국 APT사와 해외시장 독점계약 맺어

성남--(뉴스와이어)--지난 29일 바이오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마린프로덕트테크(대표: 윤민진, 약칭 ‘MPT’)가 미국 APT사와 활성산소진단키트로 연간 1200만 달러(약 100억원)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회사는 2005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스위스 비타푸드전시회”에 참가하여 이 같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세계최초로 고농도 아스타산친 정제와 아스타산친 수용화 등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MPT는 세계최초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소변을 통하여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활성산소진단키트(제품명: 체크업)를 개발, 1여년간 미네소타 주립대학의 레이놀즈 박사 연구팀과의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하여 이번 계약체결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활성산소는 우리 인체의 노화와 질병, 면역체계이상에 가장 근본적인 메커니즘으로써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활성산소가 기본적인 우리 인간의 생로병사와 가장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내고 현재에도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연구분야이다. 기존에는 병원에서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속의 MDA농도를 측정하여 활성산소의 농도를 체크하여왔고, 또한 이러한 활성산소 측정을 위하여 많은 비용과 약 일주일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하였으나, MPT는 이번 개발에 의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 ‘질병 또는 노화 후 처방’ 개념이 아닌 질병에 이르는 가능성, 급격한 스트레스에 의한 갑작스런 노화의 가능성을 미리 소변으로 5분 이내 간단하게 체크하여 거기에 맞는 처방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시스템을 내 놓았다.

또한, 활성산소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이나 피부노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어 현재 미국과 스페인, 독일에서는 체내에서부터 시작하는 피부관리 시스템으로써 활성산소 진단키트와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산친(토코페롤의 550배 효과)을 이용한 피부관리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MPT 관계자는 “활성산소는 지난 10여년간 전세계에서 연구되어왔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고 하고, “현재 활성산소 진단 관련 시장규모 8000억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 시장을 1조 9000억원으로 보고있다.”며, 앞으로도 “활성산소를 더욱더 연구하여 “인류-건강한 100세”를 모토로 연구를 지속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MPT는 제2, 제3 세대 활성산소 진단키트 “체크업”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제로써 전 세계에서 국가차원의 투자를 기반으로 앞다투어 연구가 진행중인 ‘아스타산친’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전세계 일류 바이오 기업을 목표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ptkorea.co.kr

연락처

마린프로덕트테크 최은규 주임 031)777-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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