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는 ‘2006전통문양텍스타일디자인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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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6:10

대구--(뉴스와이어)--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텍스타일디자인의 중요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2006전통문양텍스타일디자인공모전」을 문화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안도상)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한국적 이미지의 글로벌화 및 현대적 표현을 위해 “The Scent of Korea(한국의 향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일반부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부문은 8월 30일까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에서 작품을 접수하고, 초등학생부문은 7월 10일(월)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현장진행되며, 참가신청은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이다.

또한, 작품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모티브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원형 사이트인(www.culturecontent.com)에서 보유한 문화원형 D/B를 활용할 수 있다.

일반부 대상은 문화관광부장관상으로 상금 천만원, 초등학생 대상은 대구광역시장상으로 상금 백만원 등 국내 최대의 상금규모로 참가자들이 많은 수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향후 참가 분야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모든 입상작은 전문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함께 오는 10월 10일부터 2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 10일(화) 열린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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