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36% “열우당, 이대로 해체될 듯”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사이트 방문자 3,380명을 대상으로 열린우리당의 미래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그대로 해체된다"는 의견을 전한 네티즌이 36.1%(1,219명)으로 가장 많았다.
"민주당, 민노당 등 다른 곳과 연합할 것"이라는 응답이 19.8%(669명)의 지지로 그 뒤를 이은 반면 "기막힌 정계개편으로 다시 살아난다"고 답한 네티즌은 당의 해체나 연합 가능성에 뜻을 둔 네티즌의 1/3에도 못 미치는 18.1%(612명)에 그쳤다.
"군소정당으로 명맥만 유지한다", "더 작은 정당으로 쪼개질 것 같다"는 응답이 각각 12.2%(411명), 9.8%(330명)의 지지를 얻었고 "잘 모르겠다"고 답한 네티즌도 4.1%(139명) 있었다.
웹사이트: http://www.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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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7일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