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최후의 전쟁’ 특별 유료 전야제 실시

서울--(뉴스와이어)--6월 15일 개봉하는 엑스맨 시리즈의 최종편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하루 전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한시라도 빨리 영화를 보고 싶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유료 전야제가 바로 그것.

<엑스맨> 삼부작의 최종편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 개봉 주 미국 올해의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역대 4위의 흥행 성적과 각종 영화 사이트 네티즌 평점에서 <다빈치 코드>, <미션 임파서블 3>를 앞선 수치를 기록하자, 시리즈의 마지막편을 기대하던 관객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증폭됐다.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은 국내 개봉이 늦어진 것에 대한 불만으로 표출 됐고 애초 5월 25일로 잡혀져 있던 개봉이 6월 15일로 변경된 이유를 분석하는 네티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국내 개봉을 앞당겨 달라는 메일들이 이십세기폭스코리아로 들어오고 영화에 대한 각종 루머가인터넷에 도는 등 영화를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다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어, 수입ᆞ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하루라도 빨리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특별 유료 전야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

이와 같은 팬들의 바램으로 관객들은 애초 개봉일 보다 하루 앞인 6월 14일에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전야제 당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주인공 울버린 역을 맡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휴 잭맨’의 무대인사와 레드 카펫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어서 전야제에 참여하는 기쁨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의 최종편에 대한 기대감과 월드컵 기간에 당당히 개봉하는 자신감 그리고 주연배우 ‘휴 잭맨’의 내한으로 200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엑스맨:최후의 전쟁>은 6월 14일 특별한 유료 전야제를 시작으로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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