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여자 양궁팀 창단 4년, 한국 양궁 정상에 올라

순천--(뉴스와이어)--순천대학교(총장 : 김재기) 여자 양궁팀이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 대학 양궁 오픈 선수권대회(2006. 6. 2. ~ 6. 5.)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창단하여 4년만에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순천대 여자 양궁팀은 이번 대회 5관왕(개인전 30m, 50m, 개인종합, 올림픽라운드, 단체전)에 오른 이현주 선수를 비롯한 송효은, 이은지, 조현아 선수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단체전에서 안동대를 17-15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또한, “2006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서정희 선수는 컴파운드 60m부문에서 1위에 올라 향후 있을 제6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순천대 여자 양궁팀은 그 동안 이아영 선수가 200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단체전 우승을 하였고, 2005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한 바 있다. 창단 4년만에 이런 훌륭한 업적을 이룬 순천대 여자 양궁팀은 이번 성적에 자만하지 않고 한국 양궁을 이끌어가는 선수 육성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sun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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