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인터파크 예매율 1위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31일 개봉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헷지>(원제: over the hedge)가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7일 현재 예매사이트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주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헷지>의 주말 예매율은 25.6%로 당당히 1위에 랭크되었으며, 블록버스터 <포세이돈>과는 6%의 격차를 보이며 2위로 따돌렸다.

개봉 2주차를 맞은 <헷지>의 예매 1위 기록은 그야말로 이변이다. 같은 날 개봉하여 대대적인 물량공세로 나선 재난 블록버스터 <포세이돈>과 전세계적인 화제를 낳고 있는 <다빈치코드>, 그리고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임파서블3>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벌인 끝에 이룬 쾌거라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슈렉><마다가스카>의 드림웍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코믹한 스토리, <오션스 일레븐><매트릭스>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명장면 패러디, 실사를 방불케 하는 생동감 넘치는 영상 등 <헷지>는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자막판에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에이브릴 라빈, 닉 놀테가, 더빙판에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 황정민, 신동엽, 보아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한미 더빙 대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막판은 10대 및 20대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황정민, 신동엽, 보아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가 빛나는 더빙판은 가족 관객들로부터 확고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헷지>는 자막판과 더빙판, 브루스 윌리스와 황정민의 목소리 연기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5월 31일 개봉하여 공휴일인 6월 6일(화)까지 전국 54만 관객을 동원한 <헷지>의 흥행세는 2주차에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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