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흥 못생긴 호박축제’

춘천--(뉴스와이어)--노란 단호박이 주렁주렁~

황금빛의 아름다운 호박들 사이에서 달콤한 상상에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특산물을 앞세운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도모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많은 지역축제 중에 자신의 지역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도 다채롭다. 여기 '제2회 장흥 못생긴 호박축제'는 그 이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신데렐라와 호박축제를 연결 지으며, 미사여구만 사용하는 타축제와 달리 역발상적인 마케팅이 돋보인다. '장흥 못생긴 호박축제' 는 7월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개최장소인 진목리는...

1. 대상마을 :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호박나라 진목마을
2. 마을현황
- 가구수: 129호 (농어가:129호)
- 인구수: 332명 (남: 153 여: 179)
- 농지면적: 161.7ha (전 32.3ha 답 129.4ha)
3. 마을의 역사
1,500년대초 하동정씨가 살기하였으며, 1595년 임진내란시 죽산안씨가 「참냉기골」로 들어와 자리잡고 경주이씨가 이사와 현재 이르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대덕면 진목으로 속해 있다가, 1986년 4월 1일 분면으로 회진면에 속하게 되었다.

4. 마을환경과 경관
전형적인 농어촌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관광객이 머무는 장소의 적지로 부상하고 있음.

진목리 홈페이지는 http://www.jinmok.com/ 로 다양한 호박도 직접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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