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동 제작 공포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 공식 홈페이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오는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초의 한일 공동제작 공포영화 <착신아리 파이널> 홈페이지(www.chaksinfinal.co.kr)가 드디어 오픈했다. 공개된 홈페이지는 자극적이고 공포스러운 이미지 보다는 영화 속 공포의 매개체인 핸드폰과 영화 전반의 섬뜩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춰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착신아리 파이널> 홈페이지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무엇보다 예고된 죽음을 피하기 위해 친구들 간에 서바이벌 게임을 벌여야 하는 영화 속 설정과 그 심리적 공포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일단 <착신아리> 시리즈 전편에서 죽음의 벨소리로 사용되었던 공포의 멜로디가 울려퍼짐과 동시에 ‘넌 친구에게 죽음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니?’라는 섬뜩한 질문이 이어진다. 자세한 컨텐츠를 보기 위해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Yes’ or ‘No’를 선택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영화 속 주인공들과 동일한 선택의 순간을 맞음으로써 체감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 선택에 따라 메인 컨텐츠로 넘어가는 과정에는 깜짝 공포도 숨겨져 있다.

<착신아리 파이널>의 주요인물 세 명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메인 화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데, ‘About Movie’에서는 ‘친구라고? 웃기지마!’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영화 속 기본적인 설정과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Character’에서는 안진우 역을 맡은 장근석은 물론, 여주인공 아스카와 에미리 역에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최고의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와 쿠리키 메이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얼마 전 공개된 <착신아리 파이널>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영화 속 공포를 미리 엿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Event’코너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섬뜩한 공포를 예고하고 있는 <착신아리 파이널>은 오는 6월 22일, 관객들을 끔찍한 죽음의 서바이벌에 초대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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