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차 TV광고 ‘프리미엄 라이프 2’ 6월 3일 On-Air
푸르지오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남주가 동생을 초대했다. 동생은 부엌에서 홀로 과일을 씻으려 하지만 부엌 수도꼭지를 어떻게 틀어야 하고 그릇을 어디서 꺼내야 하는지도 몰라 헤맨다. 이 때 아트월처럼 보이는 수납장에 램프가 자동으로 들어오는데….
한편, 선배는 거실에서 고급스런 중정(中庭)을 발견한다. 하지만 어떻게 문을 열고 나가야 하는지 조차 알 수 없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헤매는 각각의 손님에게 김남주는 푸르지오의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알려준다…!
현실 속, 소비자의 프리미엄 인사이트를 찾아라!
최첨단 빌딩이나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갔을 때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당황하거나 사소한 행동조차도 조심스러워 지던 경험. 다소 까다롭다고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집도 이랬으면 하고 바랬던 생각은 주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법하다.
푸르지오 2차 TV광고 "프리미엄 라이프 2"는 수 차례에 걸친 소비자그룹 조사를 포함하여 산학 협동 모니터링 및 내외부의 전문가 자문 등 다방면의 검토를 통해 발견한 소비자 인사이트의 역발상을 통해 제작되었다. 진정한 프리미엄 아파트는 다소 낯설고 까다롭게 느껴지지만 이조차도 부러움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주부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간인 과 ‘주방’과 ‘거실’을 배경으로, 구체적인 상황설정을 보여주며 1차 TV광고에서 형성된 ‘생활 프리미엄’의 개념을 보다 현실적인 삶으로 끌어왔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공감할만한 상황설정을 통해 품격 있고 까다로운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 생활하는 아파트가 바로 ‘푸르지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차 TV광고가 푸르지오에서 가장 앞선 사람들이 누리는 ‘생활의 프리미엄’을 최근 네오웰빙 트렌드를 통해 전달했다면, 이번 2차 TV광고에서는 고급 아파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핵심 인사이트를 활용해 ‘프리미엄 라이프’의 모습을 강화하고 있다.
▶푸르지오 = 좋은 집 = 가장 사고 싶은 집
이번 광고의 제작을 맡은 웰콤의 문애란 대표는 “결국 고급스러운 집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실체와 상황을 통해 ‘푸르지오 = 좋은 집 = 가장 사고 싶은 집’이라는 등식을 소비자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전략을 담고 있다.”며 “같은 주제의 광고를 두 가지 에피소드로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푸르지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광고이미지를 신선하게 느끼도록 했다.” 고 말하고 있다.
또한 지난 푸르지오 광고와 달리 모델의 감정과 동선이 더욱 뚜렷이 보이는 원씬&원컷(One Scene & One Cut) 촬영기법으로 소비자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더불어 최근의 광고 트렌드를 반영한 제작 및 집행방식도 눈 여겨 볼만 하다. 각기 다른 배경의 광고 2편을 제작 후, 이를 다시 각각 2가지 버전으로 편집해 15초 광고와 30초 광고물로 매체별, 채널별, 시간대별 총 8가지 광고안의 매트릭스 방식으로 집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보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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