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나만의 응원가 만들기’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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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6-08 09:54
서울--(뉴스와이어)--랩, 응원 구호 등을 편집해 자신만의 톡톡 튀는 월드컵 응원 벨소리를 만드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응원곡에 다양한 음원을 섞어서 휴대폰에 벨소리로 내려 받는 <나만의 응원가 만들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8일(목)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붉은 악마의 대표 응원가인 ‘Reds Go Together(레즈 고 투게더)’와 '승리를 위하여' 등 2곡의 응원가를 자유롭게 리믹스하여 자신이나 친구에게 무료로 벨소리를 전송하는 서비스로 7월 9일까지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음악 리믹스 프로그램인 ‘뮤직칵테일(Music Cocktail)’ 을 활용한 것으로, 원곡과 함께 다양한 부가 효과음들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스타일로 음악을 꾸밀 수 있어 축구팬들과 10~20대 젊은 층의 호응이 예상된다. mp3로 편집해 pc에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응원가로 벨소리 만들기> 또는 <응원가로 mp3 만들기> 코너에서 ‘레즈고투게더’ 또는 ‘승리를 위하여’ 곡을 선택하여 뮤직칵테일 버튼을 클릭한 후, 랩·구호·리듬·악기 등의 음원을 모아 편집하면 된다.

또한, 제작된 응원곡이 뽐내기 게시판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타인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타인이 만든 벨소리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뽐내기 게시판을 통해 리믹스 우수작을 선정하여 응원티셔츠, CD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TF의 축구응원 사이트인 레즈고투게더닷컴(www.redsgotogether.com)에 접속 후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고객은 간단한 실명 확인만 하면 된다.이용 요금은 무료이다.(벨소리 설정 시 데이터 통화요금 발생)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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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e-마케팅팀 이형욱 과장 010-3010-0724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김원채 차장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