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도 장소에 따라 안성맞춤’ ...미미라이팅, 맞춤형 시스템 조명‘심플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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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10:46

인천--(뉴스와이어)--최근 많은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음식, 문화생활 등 생활 전반에 걸쳐 개인별 맞춤형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개인별 특성화된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시장의 주도권을 끌고 나가기 위한 독창적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개인의 특성이 중요시 되는 고객의 소비형태를 선점하는 것이 시장의 경쟁력 척도가 되고 있는 것이다.

단순 기능에 머물러 있던 조명시장도 최근 맞춤형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부분 화학적인 반응에 의해 일정한 빛만 내어 어둠을 밝혀주는 구실로 만족했던 조명기구 시장은 ‘맞춤형 시스템 조명’이라는 새로운 화두로서 최근 사용자의 용도 및 설치 목적에 따라 전문화 되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맞춤형 시스템 조명’은 가정용, 사무용, 의료용, 공장용 조명기구 等 다양한 역할에 맞는 전문조명기구를 일컫는 신조어로, 가정에서는 인체가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조도를 맞춰냄으로써 가정을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며, 사무실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켜져 있는 특성을 고려하여 설정되어진 조도가 채광 양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어 적절한 빛의 양을 상시 유지시켜 줌으로서 눈의 피로를 덜어 시각적인 안정과 편안함을 확보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능률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신체의 중요한 행위가 이루어지는 병원의 경우 최근 ‘맞춤형 시스템 조명’의 적용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 수술하는 의사에게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조명, 환자에게는 안정감 극대화를 통하여 빠른 쾌유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조명 그리고 최근에는 조명기구 내에 부가적인 장치를 통하여 환자들의 상처에서 비롯되는 세균과 공기 중의 바이러스들을 제거할수 있는 조명기구가 개발 시판되고 있어 실로 단순 조명기구 시장이 새로운 마케팅의 시장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국내 다수의 조명기구 업체들이 각기 다양한 ‘맞춤형 시스템조명’신제품을 개발,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 자연 빛에 가장 가까운 조명 개발이라는 모토아래 ‘맞춤형 시스템 조명기구’를 개발하고 있는 조명전문기업인 (주)미미라이팅(www.mimilighting.co.kr, 김형철 대표)은 이런 사회적인 흐름의 요구에 부합한 ‘심플UV’란 제품 등을 선보이며 ‘맞춤형 시스템 조명시장’을 이끌고 있다.

‘심플UV’는 등기구 자체에 팬이 돌며 오염도를 감지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특수 제작된 내부장치에 의해 살균된 맑은 공기를 다시 배출하는 신 개념 등기구로서 90%의 실내 살균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특수소재를 내장함으로써 악취제거 효과는 물론 또한 리모콘으로 살균풍량제어(강/중/약/Auto, 팬의 풍량:4.47 CFM), 살균시간제어, 조명밝기 조절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조명기기가 더 이상 단순한 조명역할만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어둠을 밝혀주는 단순한 조명의 새로운 발전은 향후 조명기구에 대한 소비자인식변화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조명기구의 개발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미미라이팅 쇼핑몰: www.mimilighting.com

[참고] 1CFM=0.0283㎥/min

미미라이팅 개요
미미라이팅 주식회사는 자동화된 최첨단 생산설비와 시험계측장비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그동안 한국조명제춤의 저급화를 막고 한국조명업계에 광학적 조명설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왔다. 21C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밝은 빛, 맑은 공기'라는 구호아래 환경친화상품 및 건강조명상품 등 기능성 조명제품을 다수 개발하여 환경과 사용자의 건강보호를 모두 생각하는 한발 앞선 첨단기능성 조명시장을 새로이 개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milight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