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3월말 MIT 서남표 교수, 4월 중순 美길리야드社 김정은 부사장 초청 토론에 이은 세 번째 토론회이며, 정부측에서는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학계에서는 김민구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오준호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이광복 서울대 전자공학과 교수, 이동만 한국정보통신대 교수, 박종오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는 김현 ETRI 소프트웨어로봇팀장, 조위덕 전자부품(연) 시스템연구본부장, 황경연 기계(연) 책임연구원, 고희동 KIST 영상미디어연구센터장, 산업계에서는 신경철 유진로봇틱스 대표, 이충동 현대중공업 기계전기연구소장, 이희연 LG전자 정보기술연구소장 등 15명이 대거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먼저,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주재할 김 과기부총리는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업적을 쌓고 있는 우수 한인 과학기술자와 국내 과학기술자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외 한인과학기술자간의 협력을 증진하여 우수사례의 확산, 성공 노하우 및 경험의 전수를 목적으로 울트라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신강근 교수는 세계로봇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최소 5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재 규모면으로 세계 6위 수준인 우리나라 로봇 산업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 창출이 중요하며 이를 지원할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할 예정이며, 로봇은 정보통신기술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융합·결정체이기 때문에, 자동차 충돌방지시스템이나 체감형 시뮬레이션 게임기 등 개발시 로봇기술이 응용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로봇 개발과정에서 습득한 기술로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거나 다른 기기의 성능과 부가가치를 제고함을 지적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우식 과기부총리는 이날 울트라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세계화가 더욱 가속되도록 노력하자고 참가자들에게 당부하고, 제4회 울트라 프로그램 라운드테이블 토론은 나노기술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해외 신진 과학기술자를 초청하여 6월 중순께 개최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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